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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겨운 봄철 호흡기 질환,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서울패밀리병원 입원 후기(1인실 침대 변경 및 토닥이 흉벽진동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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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절묘한불꽃35
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-12-23 16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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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사랑니라는 것을 제가 드디어 뽑고 왔습니다. 후기 풀겠읍니다.​​때는 10월. 팀 사랑니의 사랑니 썰을 들으며 한껏 비웃던 사랑니 축복girl.... 갑자기 사랑니가 나다. 너무 놀라서 후딱 치과를 갔슨​근데 치과에서 니 사랑니는 수평에 매복에 신경에 가까워서 여기서 못 뽑는다는 말만 듣고 터벅터벅 귀가. ​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32 2층. 3층​대학병원을 갈까 했는데 서치하다보니 아무리 어려운 사랑니도 5분안에 뽑는다는 사랑니 공장이 있더라고요?​후기 찾아보다가 냅다 예약. 근데 친구도 같이 가고 싶대서 같이 예약함​귀여운 내 뽀글이​어디서 주워 듣기론 저녁 먹고 저녁에 뽑고 마취 풀리기 전에 씻으라길래 저녁으로 예약함. ​마지막 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 만찬으로는 찜닭을 먹었습니다.​​겉은 멀쩡한데 위에 진짜 웃기게 생겼어요. 계단부터 저렇게 번쩍번쩍하게 돼있음. 아 웃기다 ㅋㅋ 하면서 사진을 찍었슨. 저때까진 1나도 무섭지 않았어요​​네이버 예약 한 사람들은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접수 하고 기다리면 됨. 내 이름 부르면 가서 안내 받으실 수 있으셈​잎사귀 장점은 저 키오스크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거였슨. 접수부터 수납까지 저걸로 다 합니다​​일회용 칫솔 받고 좀 기다리다가 불려갔슨​​번쩍번쩍 화려하게 생긴 엑스레이실 앞에서 앉아 있다가 한명씩 엑스레이를 찍음. ​엑스레이 찍으러 드갔을 땐 약간 쫄리기 시작했는데 워낙 정신 없어서 쫄림이 다 잊혔다. 롯데월드 치과테마 like. 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 ... 일부러 이런 인테리어를 해서 정신을 쏙 빼놓는 걸가​​다 찍으면 옆 의자에서 젊은 의사한테 뭐라뭐라 설명 듣고 동의서 싸인을 한다. 이 때 정신 안차리면 지혈제랑 쿨패치를 물 흐르듯이 구매하게 됨.​애초에 구매 할 생각으로 가긴 했어서 ㄱㅊ았슨. 지혈제(18,000원), 쿨패치(3,000원)인데 지혈제만 사고 쿨패치는 병원 맞은편 다이소에서 구매하라는 후기가 많았슨. ​근데 병원 쿨패치가 일본꺼라 더 시원하고 잘 붙어 있어서 다음에도 저거 구매할 듯 합니다. 다이소는 넘 구려서리;;​​암튼 구매 갈기고 1차 마취를 함. 마취하는데 진동기?를 입에 대주셔서 1나도 아프지 않았다. 다른 치과에서는 마취하는게 젤 아프다던데 잎사귀는 안아픔​​마취 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 1차가 끝나면 내 자리로 가게 됨. 나는 16번 자리였는데 거기서 2차 마취하고 양치하러 보내줌.​양치 하면서 진심 아무 느낌도 안나서 마취가 얼마나 잘 됐는지 알 수 있었슨,, ​양치하고 와서 한 5분 정도 대기하면 저 멀리서 의사쌤이 한명씩 사랑니 도장깨기를 하면서 다가오신다. 드디어 내 자리로 오시고 긴장하지 마세용~ 이러고 시작하심. 의사가 너무 긴장을 안해서 나도 긴장이 안됐슨.​​누가 뽑는 동안 슈퍼샤이 불렀대서 나도 불러봤슨. 근데 저 이제 2절 막 들어갔는데 끝났다는거임? 넘 놀랐어요. 2분도 안걸림;;;​뭐 입에 물고 뚜벅뚜벅 ct 찍으러 감.​깨끗하게 잘 뽑힌거 확인 후에 지혈제랑 거즈 물려주시고 사진 찍을 수 있게 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 해주셨다. 이렇게 빨리 하나도 안아프게 뽑는다고? ​​뽑고 나와서 수납하고 처방전 뽑고 뭐라뭐라 주의사항 듣고 나옴. 입장과 퇴장이 30분 안에 이루어진다니... 최고의 치과​​인스타 팔로우 하고 거울도 받았떠욤​​안내사항과 스티커가 들어있는 종이들 받고 건너편에 있는 나무약국 가서 약 받고 귀가함. 나무약국에 셀프 소독 키트, 냉/온찜질 팩, 추가 진통제도 있어서 좋았다. ​불친절 하다거나 그런 후기도 좀 있었는데 난 그런거 전혀 없었고 담당 치위생사 선생님?도 엄청 친절 하셨다. ​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잘 챙겨주셔서 좋았슨. 하나 남은 사랑니도 잎사귀에서 뽑을 테야​​뽑고 나서 4시간 동안 거즈 물고 있어야 함. 마취 풀리기 전에 후다닥 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'>다이소진동기 청소하고 짐 정리함.​슬슬 마취가 풀리니까 아프기 시작근데 생각보다 ㄱㅊ았어요. 생리통 반의 반의 반 정도? ​암튼 4시간이 지나고 약 먹은 후 약 효과 나타날 때까지 여단오 보면서 집중을 분산 시켰다예;​새 거즈로 30분 더 지혈하니까 피는 완전 멈췄고 붓기는 생각보다 ㄱㅊ았슨. 약 먹으니까 아프지도 않아서 쿨패치 붙이고 드렁슨 드렁슨 잘 잤다.​​죽도 야무지게 잘 챙겨먹었다. ​지금 4일차인데 붓기 거의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서 사랑니 뽑은거 까먹을 판임. 실제로 한 번 까먹고 오른쪽으로 씹었슨 ㅋ​암튼 아야 머리가 아프고 잠도 오지 않을 줄 알았던 사랑니. 생각보다 별 거 아니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끝. 님들도 잎사귀 하세요~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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